행정이 뭘까?

아쉽지만 우리나라는 59위에 랭킹이 되었네요. 전반적인 삶의 평가 수준은 COVID-19의 2년 동안 글로벌 순위의 약간의 변화하였습니다. 핀란드가 5년 연속 1위 유지하였고 상위 8개국 중 북유럽 국가로 스위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가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위는 1인당 GDP,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자유 등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10여년 가깝게 해외에 살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사용했지만 현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영어를 정리해 봤습니다 해외여행이나 방문할 경우 현지인이 잘 못 알아들어서 발음에 문제가 있나 하고 발음을 이리저리 굴려본 경험이 있는데 한번정도 꼭!!! 읽어 보신후에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핸드폰 - cellular phone, phone 자동차 핸들 - steering wheel, wheel 리모콘 - remote control 츄리닝 - sweat suit 모닝콜 - wake-up call 아르바이트 - part time job 아이 쇼핑 - window shopping 백밀러- rear-view mirror 오토바이 - motorcycle/ motobike/ bike 싸인 - signature, auto..

세상에는 비슷하지만 여러 종류의 회의들이 존재합니다. 회의의 종류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포럼(forum) 사전에 공지된 주제나 문제에 대해 관련이 있는 전문가들이 진행자의 방향에 따라 발표나 연설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다수의 청중이 언제든지 질의응답에 참여하여 의견을 종합하여 진행자가 정리하는 방식 회의 초반부터 청중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토의를 위한 간단한 주제 발표를 하고 강의나 연설은 통상 실시되지 않는다. 세미나(seminar)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교수의 지도 아래 특정한 주제에 대하여 30명 이하의 참가자가 모여서 각자의 경험이나 연구 발표나 토론을 통해서 공동으로 연구하는 교육 방법으로 특정 주제를 다루는 것이 대부분이며 해당 분야애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

매년마다 연초에 문서철을 만들거나 문서관리대장을 작성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을 때 보존기간을 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보존 기간을 어떻게 정하는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들이 누구나 있을 겁니다. 문서보존기간을 법으로 정해져 있음에도 내 문서는 “중요하다”라는 뇌피셜에 입각하여 무조건 보존기간을 늘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구 준영구 10년 5년 3년 1년 법에 의하여 작성하다 보니 대통령실이나 중앙부처로 아닌데 우리 기관과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많을 겁니다. 잘 읽어보시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지도로 봤을 때 우리나라 지도는 아주 조그맣게 표시 됩니다. 우리나라 면적으로 "1"로 봤을 때 다른 나라는 어떻게 표시될까요?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되리라 기대 합니다!!!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의 4개 분야로 국가경쟁력을 평가 국가경쟁력 순위가 2021년에 비하여 4계단 떨어졌네요 ㅠㅠㅠ 그래도 우리 뒤에 일본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자료출처 : 국제경영개발원(IMD)

정부기관이나 인터넷 등 홍보 매체를 보면 외래어를 너도 나도 사용하고 있어 앞 뒤 문장을 살펴본 후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대략의 뜻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쉬운 외래어를 한곳에 모아 봤습니다. 계획서나 보도자료 등 홍보를 할 때 쉬운 우리 글이나 뜻을 적어 넣는다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올립니다. - 거버넌스: 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집행까지 의사결정 과정에 민간인(단체)이 함께 참여하는 행위나 조직. 우리말로 하면 ‘공공경영’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 스마트 워크: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 일 - 인포그래픽: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정보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전달하는 그래픽. 다양한 미디어 채널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물품을 구입할 때 구입하고자 하는 물품 단가가 정확하게 얼마 인지 몰라서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아 본 후 단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가격을 결정할 때에는 1. 적정한 거래가 형성된 경우에는 행정안전부령에 정하는 거래실례가격 2. 거래실례가격이 없는 경우는 원가계산에 의한 가격 3. 나라장터를 이용하여 계약한 가격 4. 감정가격 5. 유사한 물품의 거래실례가격 6. 견적가격 위 순서대로 물품 단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단가가 높은 물품은 잘 나와 있지만 단가가 낮거나 희귀(?))한 물품의 경우 할 수 없이 견적서를 받아 가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총 구입금액에 따라 단일 견적, 타견적(복수 견적)을 받게 되는데 이를 한 눈에 볼수 있도록 만든 것이 산출기초조사서입니다. 서식을 보면 쉽게 알 수..

문서 보관, 문서보존, 문서 이관에 대한 정확한 차이점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쉽게 정리하겠습니다. 문서 보관은 사업이 완료되거나 자료 제출 등으로 완결된 당해연도 문서로 보존되기 전까지의 관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문서철을 캐비닛에 보관하는 것을 말 합니다. 문서 보존은 보관이 끝난 문서 (당해년도 문서로 캐비닛 등에 보관하고 있는 문서)로 영구, 준영구, 30년, 10년, 5년, 3년, 1년 등 보존기간에 따라 관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보존기간은 처리 완결된 년도의 다음해 1월1일부터 계산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2년의 범위 내에서 담당자 캐비닛에 보관하기도 합니다. 문서 이관은 완결된 문서를 서고실(기록관)로 옮기는 것을 말 합니다. 보존문서를 이관할 때에는 보존문서 인계서를 2부 작성하..

문서를 편철할 때 ‘한 해가 이렇게 마무리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사업이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 위해서는 문서 편철이 중요한데 오늘은 문서 편철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전산 시스템으로 관리하지만 아직도 종이문서를 사용하는 기관을 중점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개의 종이 파일은 사업별 편철하는 것이 나중에 문서를 열람할 때나 담당자가 변경 되었을 때도 찾기 쉬울 것 입니다. 문서는 안건별로 정리해야 하는데 안건별로 발생, 과정, 결과가 1개의 안건으로 정리하여야 합니다. 쉽게 말씀드려 상급 기관 또는 협조 요청 부서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때, 요청 공문과 자료 작성을 위한 과정 그리고 그 결과를 통보하는 문서를 1건의 안건으로 보고 같이 합철해야 합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