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사를 주관할 때, 해당 기관장이나 외부 기관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할 경우 격려사인지, 축사 등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많습니다. 이번 글은 치사, 격려사, 환영사, 기념사, 축사에 대한 개념과 짧지만 행당 인사말에 대한 글 쓰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치사 잘한 일에 대한 치하, 공로에 대한 위로, 업적에 대한 칭송의 말을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주관기관 보다는 상위기관의 장이 합니다. 창립기념식, 개청식, 준공식 등에서 사용합니다 격려사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나 대회 참석자에게 사기를 북돋우게 하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내부만의 행사일 경우 기관장이 하고, 외부 인사가 참석할 경우 식사 또는 대회사는 해당 기관장이 하고 격려사는 초청받은 귀빈이 합니다. 출정식, 발대식, 체육대회, 창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