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무회계규칙 제20조에서 세입 세출 결산서 서식을 보면 항목별로 예산, 결산, 증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과목 |
구분 |
정부 보조금 |
시설 부담금 |
후원금 |
||
|
관 |
항 |
목 |
||||
|
|
|
|
예산 |
|
|
|
|
결산 |
|
|
|
|||
|
증감 |
|
|
|
|||
결산서를 작성할때 세출결산은 예산에서 결산(지출액)을 마이너스(-)할 때는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예산액을 초과해서 지출할 경우가 거의 없어 증감에서 "+"로 표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입결산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기죠!!!
예산액보다 세입액이 더 많이 받을 경우가 종종 있는데... 더 많이 받았는데도 "-"로
표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일을 열심히 한것을 보여줘야 한는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세입을 받고자 할 때는 징수결정이라는 것을 하게되는데
얼마만큼을 받을 것이라고 결정하는 것으로 지출에서 원인행위와 같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예산액에서 세입액을 마이너스("-")하지 않고 징수결정액에서
수입액을 마이너스 하여 세입액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받고자 하는 돈을 얼마나 못받았는지... 얼마나 더 받았는지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재무회계규칙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악법도 법이니 현재 재무회계규칙을 따라야지요.
우리나라 메이저급 복지관 결산서를 살펴보니 예산-결산을 한 곳도 있고 결산-예산을
한 곳도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세입결산이나 세출결산은 예산-결산이 맞는것 같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